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서인국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 중이다.
15일 오전 써니와 서인국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뉴스웨이에 “두 사람이 친한 사이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맞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 서인국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 촬영 후 유리와 동반해 만남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이다.
한편 써니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했다. 서인국은 KBS2 ‘왕의 얼굴’ 종영 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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