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선 뱀파이어 백마리(설현)와 정재민(여진구)의 인상적인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굣길에서 마리는 피가 담긴 우유팩이 터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때 주변에 있던 재민이 놀라 “괜찮냐”며 물었다.
그 순간 마리는 이성을 잃고 뱀파이어로 변신하려 했다. 피냄새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지하철이 도착하고 문이 열려 마리는 정신을 차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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