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인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출구는 없어’와 ‘무단침입’으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개성넘치는 의상을 입고 강력한 신인그룹의 패기를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보여줬다.
몬스타엑스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출격 시킨 첫 힙합 보이그룹으로 Mnet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노 머시’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몬스타엑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노래한 트랩뮤직 드랙으로 중독적인 신스리드 라인과 EDM 요소를 접목해 그루브감을 극대화시킨 힙합곡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몬스터엑스’, 새로운 대박 신인그룹의 탄생인가”, “‘인기가요-몬스터엑스’, 노래보다 퍼포먼스에 더 눈길이 가더라”, “‘인기가요-몬스터엑스’, 다 필요없고 그냥 잘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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