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 결과 의결권의 98% 동의(보유지분 기준 56.28%)로 박 회장과 개별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6월중 삼일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을 통해 매각가치를 산출하고 7월 계열주와 협상 및 매각가격 채권단 결의가 이뤄진다.
8월에는 계열주의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가 결정되며 9월우선매수권 행사 포기시 제3자 앞 매각이 추진된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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