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배우 손호준이 방송 고충을 털어놓은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말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손호준은 "뭐가 말실수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 하게 된다"며 "낯가림도 심할 뿐더러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네가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손호준은 "일단 배우니까 연기를 잘해야 한다"며 "나는 정말 많이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준은 19일 첫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볶음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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