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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손호준, 고민 고백 재조명 “낯가림에 뭐가 말실수인지 몰라”

‘집밥 백선생’ 손호준, 고민 고백 재조명 “낯가림에 뭐가 말실수인지 몰라”

등록 2015.05.20 11:57

수정 2015.05.28 08:1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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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손호준 고민 재조명. 사진=tvN '삼시세끼''집밥 백선생' 손호준 고민 재조명. 사진=tvN '삼시세끼'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배우 손호준이 방송 고충을 털어놓은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말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손호준은 "뭐가 말실수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 하게 된다"며 "낯가림도 심할 뿐더러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네가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손호준은 "일단 배우니까 연기를 잘해야 한다"며 "나는 정말 많이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호준은 19일 첫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볶음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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