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시 16분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상황을 확인하려다가 실종된 경비직원 A(35)씨는 이날 오전 6시 41분쯤 물류창고 6층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에서 수상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방화를 의심하고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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