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9회에선 이은비(김소현)가 한이안(남주혁)에게 자신의 정체를 털어 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비는 자신의 정체를 들은 뒤 학교를 나오지 않는 이안을 걱정했다. 그런 걱정에 우울해 하는 은비를 본 태광은 묘책을 짜냈다. 학교로 자장면을 배달시킨 것.
이에 은비는 “넌 내가 밉지도 않냐”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태광은 “빨리 먹어”라며 애써 못들은 척 하고 지나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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