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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서강준 구하기 위해 제발로 자수했다

[화정] 이연희, 서강준 구하기 위해 제발로 자수했다

등록 2015.05.26 22:32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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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서강준 구하기 위해 제발로 자수했다 기사의 사진

이연희가 죽음을 위해 추국장이 열린 궁으로 제발로 걸어들어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 14회에선 화기도감 화재 사건으로 추국장에 잡혀 있던 홍주원(서강준)을 구하기 위해 자수를 했다.

주원은 광해(차승원)에게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날 죽여야만 한다”면서 “빨리 절 죽이셔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광해는 대역죄를 물어 교리 홍주원의 참수를 지시했다. 하지만 그때 화이(이연희)가 제발로 걸어들어왔다.

화이의 자수를 본 주원은 놀랐다. 하지만 화이는 “나리와 화기도감을 지켜낼 것이다”고 말했다.

화이는 광해를 향해 “전하께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저 입니다”면서 광해와 처음 대면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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