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 14회에선 화기도감 화재 사건으로 추국장에 잡혀 있던 홍주원(서강준)을 구하기 위해 자수를 했다.
주원은 광해(차승원)에게 “이 모든 것을 끝내려면 날 죽여야만 한다”면서 “빨리 절 죽이셔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광해는 대역죄를 물어 교리 홍주원의 참수를 지시했다. 하지만 그때 화이(이연희)가 제발로 걸어들어왔다.
화이의 자수를 본 주원은 놀랐다. 하지만 화이는 “나리와 화기도감을 지켜낼 것이다”고 말했다.
화이는 광해를 향해 “전하께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저 입니다”면서 광해와 처음 대면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