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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유황에 대한 지식으로 ‘화기도감’ 진범 찾아냈다

[화정] 이연희, 유황에 대한 지식으로 ‘화기도감’ 진범 찾아냈다

등록 2015.05.26 22:4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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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유황에 대한 지식으로 ‘화기도감’ 진범 찾아냈다 기사의 사진

미궁 속에 빠진 화기도감 화재 사건의 진범이 잡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4회에선 왜국의 첩자로 오인 받은 화이(이연희)를 화기도감에 들였다는 이유로 추국장에서 참수 위기에 처한 홍주원(서강준)과 그를 살리기 위한 화이와 강인우(한주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차승원)는 홍주원의 참수를 지시했다. 주원이 화기도감을 노리는 신하들과 자신을 위해 그리고 광해를 위해 “제발 날 죽여달라”고 부탁한 이유 때문이다.

한편 화이는 인우에게 “유황은 타는 것이 아니라 녹아 없어지는 것이다”면서 “증거는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사건의 범인은 남아 있을 것이다”며 범인을 찾아 나설 것을 자신했다.

이후 화이의 지시대로 인우는 도성 밖을 빠져 나가려던 화재 사건의 진범을 찾아냈다. 결국 참수 위기에서 홍주원과 화이는 목숨을 구하게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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