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6일 하루 동안 전국 653개 스크린에서 총 7만 234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19만 3975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핵전쟁 이후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얘기를 그린다. 조지 밀러 감독이 30년 만에 내놓은 시리즈의 4번째 스토리로, 언론시사회 당시 극찬과 호평이 쏟아진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스파이’는 6만 489명으로 2위, ‘간신’이 4만 442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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