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숨은 창작자와 실력 있는 동호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됐다.
7월 4대 국민생활분야(안전, 건강, 편리, 문화 등)에 대한 과학 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팀이 선정돼 1차 예선(100팀 내외)을 진행한다. 2차 예선(50팀)을 거쳐 최종으로 열릴 본선대회(14팀)는 10월20~22일 대전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대회뿐만 아니라 창작물 전시, 창작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해외 창작 대회의 수상자와 창작 커뮤니티도 초대될 예정이다.
또 참가팀은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을 받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창의재단(www.kofac.re.kr, 02-559-389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재 인턴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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