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발탁하고 ‘칸타타’의 싱글 원두 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칸타타 브랜드의 최초 여자 모델인 배우 이하늬가 모델로 참여, 새로운 원두 트렌드와 커피향을 향한 연구 끝에 만들어진 신제품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특징과 ‘섞지 않았다, 싱글 원두로 만든 균형 잡힌 바디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이하늬가 도심 속 펜트하우스에서 칸타타 킬리만자로와 함께 하는 순간, 배경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탄자니아의 아프리카 평원에 우뚝 솟은 킬리만자로 산으로 바뀌는 모습을 3D 영상기법을 통해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영국 왕실의 찬사를 받는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만을 사용한 국내 원두캔커피 최초의 싱글 원두 커피로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한 광고는 지난달 22일부터 지상파 TV, CATV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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