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석천이 훈남 트레이너에 사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홍석천이 1인 방송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몸짱 비법 전수를 위해 훈남 비주얼 트레이너 두 명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개인 트레이너 두 명을 초대했다"고 말했지만, 네티즌들은 "게이 트레이너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두 명의 트레이너들에게 홍석천은 나이를 물었는데, 한 명은 34살, 다른 한 명은 24살이었던 것. 이에 홍석천은 34살의 트레이너를 내보내라는 농담으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신수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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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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