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헨리-예원의 신혼집에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이 깜짝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처음 만나자마자 예원은 “마치 밀랍인형같다”고 하며 클로이 모레츠의 예쁜 외모에 극찬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몰래 방귀방석을 준비한 헨리-예원. 아무것도 모르는 클로이 모레츠는 자리에 앉자마자 커다란 방귀 소리가 나자 얼굴이 빨개지도록 놀라면서 “내가 아니다”라고 손을 내저었다고.
한편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배운 클로이 모레츠가 깜찍한 표정으로 애교를 펼치자 헨리와 에릭남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4’는 13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