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7℃

‘복면가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체 ‘원펀치’ 윤형빈

‘복면가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체 ‘원펀치’ 윤형빈

등록 2015.06.14 21:49

서승범

  기자

공유

윤형빈.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윤형빈.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서 빙수야 팥빙수야와 뜨거운 대결을 펼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가 개그맨 윤형빈으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윤형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가명으로 참여 빙수야 팥빙수야와 노래 경합을 펼쳤다.

둘은 이소라-박효신의 ‘잇츠 고너 비 롤링’을 열창했고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윤형빈은 판정단의 선택으로 빙수야 팥빙수야에게 패배했고

윤형빈은 바비 킴의 ‘한잔 더’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다. 그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 중 개그맨 출신인 신봉선, 이윤석, 김구라는 박수를 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