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21일까지 ‘썸머슈즈 취향저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브랜드 여름슈즈를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여름슈즈 슈퍼딜’ 코너에서는 크록스의 인기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크록스 클레오2’ 는 기존 판매가에서 33%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크록스 릴리 섹시 플리샌들’도 38%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하며, ‘크록스 아드리나 플랫’은 43% 할인율이 적용된 3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모션을 통해 버켄스탁, 테바, 락피쉬, 핏플랍 등 여름슈즈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마켓에 공식 입점한 핏플랍 샌들의 경우 최대 4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핏플랍 슈브 패턴트’는 40% 할인된 8만9400원, ‘핏플랍 락키트 샌들’은 10% 저렴한 13만41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로빈스진 웨지힐’은 68% 할인된 3만7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테바 오리지널 유니버셜’은 10% 할인된 4만50원에 판매한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비비안웨스트우드 멜리사 젤리슈즈’는 61% 할인율이 적용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21일까지 슈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도 ID당 1회 지급한다. 슈즈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단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큐레이션 커머스 G9도 ‘패션&뷰티 핫딜’ 기획전을 진행하고, 여름슈즈와 의류, 화장품, 언더웨어 등 각종 여름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여성 웨지 샌들’은 1만원에서 2만원대에 판매하며 바캉스용 ‘Slazenger 아쿠아슈즈’는 7000원에서 1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이외 ‘Coco Pops 여성 티셔츠’를 50% 이상 할인된 3900원 균일가에 선보이며, ‘LALAEL 여성 티셔츠’도 50% 할인해 4000원에서 1만원대까지 판매한다.
신황민 지마켓 패션기획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슈즈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젤리슈즈나 스포츠샌들 등 발을 편하게 해주는 상품 위주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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