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를 맞이해 수취리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재다.
과거 조상들은 단오날 민간에 수리취떡을 즐겨 먹었다. 수리취떡은 멥쌀가루에 삶은 수리취(취나물의 일종)를 넣어 찐 뒤 둥글게 만든 떡이다.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을 박아 차륜병(車輪餠)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수리는 수레(車)를 뜻하며 단오를 수릿날·수렛날이라고도 부르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그래서 수릿날이라고 불렀구나”, “단오날에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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