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서울 17℃

인천 18℃

백령 18℃

춘천 14℃

강릉 15℃

청주 15℃

수원 18℃

안동 18℃

울릉도 18℃

독도 21℃

대전 18℃

전주 19℃

광주 17℃

목포 19℃

여수 19℃

대구 19℃

울산 18℃

창원 18℃

부산 18℃

제주 19℃

단오에 먹는 수취리떡,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단오에 먹는 수취리떡,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등록 2015.06.20 19:25

신수정

  기자

공유

수취리떡.

단오를 맞이해 수취리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재다.

과거 조상들은 단오날 민간에 수리취떡을 즐겨 먹었다. 수리취떡은 멥쌀가루에 삶은 수리취(취나물의 일종)를 넣어 찐 뒤 둥글게 만든 떡이다.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을 박아 차륜병(車輪餠)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수리는 수레(車)를 뜻하며 단오를 수릿날·수렛날이라고도 부르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그래서 수릿날이라고 불렀구나”, “단오날에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신수정 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