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마지막 주는 메르스에도 분양 시장이 분주하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접수 19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13곳, 모델하우스 오픈 29곳 등이 예정됐다.
23일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세권 3-2블록에 공급하는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7개 동, 아파트 전용 84㎡ 131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84㎡ 182실로 구성됐다.
26일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왕십리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 51~84㎡ 총 713가구 중 28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공덕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전용 19~84㎡ 총 124가구 중 8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대림산업도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B3,B4블록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273㎡ 총 576가구로 구성됐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 2-1생활권 P1(L1,M1블록)구역에 공급하는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도 오픈한다.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됐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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