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은 오전 9시1분 현재 6.22%(70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삼천당제약에 대해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주력품목인 안과용제인증에 따른 수출확대와 DHP코리아 신규라인 본격 가동 등 올해 실적기준 PER 12배 수준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천당제약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8% 증가한 1343억원, 당기순이익은 111.7% 확대된 2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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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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