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져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암 DMC개발이 진행되면서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고,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가 가능하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와 인접하고 마포, 여의도, 강남권,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정계약일 내에 전세대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을 연결해 조성되는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에서 분양하는 상가로는 최대규모이다.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는 총 4만5620㎡의 면적으로 지하 2~지상 2층 186개 점포로 구성되었으며 1차로 71실을 분양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에서 진행 중이며 계약시 계약금은 10%이며 올해 11월 입점 시 잔금을 지급하면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 설문조사 결과 15년 2분기 최고 수익형 부동산 1위로 선택될 만큼 관심이 높으며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구매력 높은 주상복합의 고정수요에 홍대입구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던 기존 상권의 확장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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