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김선욱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독일 음악의 후계자 미하엘 잔데를링이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동베를린 출신의 미하엘 잔데를링은 독일 최고의 명지휘자인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로 유명하며 19세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겸 지휘자이다.
한편 26~27일 두 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1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도 준비돼 있어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