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8인조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 14일 태국 코사무이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마쳤으며,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원기 감독은 슈퍼주니어 D&E '나는 나만큼', 태티서 '할라'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감독이다. 소녀시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데뷔 이후 6년 만의 여름 앨범인만큼 태국의 시원한 풍광과 이국적인 배경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각각 염색과 단발 등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컴백이 임박해왔음을 암시한 바 있다.
소녀시대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다음주 쯤 구체화 될 것으로으로 보이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이번 신곡 앨범은 제시카 탈퇴 후 첫 앨범으로, 8인조 소녀시대가 발표하는 최초의 앨범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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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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