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면역력 높여야...위생관리 철저히

메르스 예방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일 경우에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보고 있다.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메르스 예방법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 있다.

메르스 예방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일 경우에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보고 있다.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 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다.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예방법 청결", "메르스 예방법 병원에 가면 어쩌나", "메르스 예방법은 뭐가 있나", "메르스 예방법 누가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