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범한 한화탈레스가 장시권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1959년생인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는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10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 창원공장장과 ㈜한화/방산 중장기전략담당과 양산사업담당·사업1부장 등을 거쳐 2012년3월부터 방산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한화 방산부문에서 약 35년 간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생산현장 관리에서 영업 일선까지 폭넓은 역량을 보유한 방산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