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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교체 ‘비정상회담’, 시청률 상승··· 우여곡절 1년 ‘유종의 미’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시청률 상승··· 우여곡절 1년 ‘유종의 미’

등록 2015.06.30 08:49

수정 2015.06.30 08:50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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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전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사진= JTBCJTBC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전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사진= JTBC


JTBC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전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전국 시청률이 지난주 대비 0.3%p 상승한 4.0%(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였다.

'비정상회담'의 1주년 기념방송이자 멤버교체 전 마지막 방송으로 뜻 깊은 자리였던 이 날 방송을 끝으로 로빈, 블레어, 수잔, 일리야, 줄리안, 타쿠야가 하차하고 그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여섯 멤버가 합류하게 된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1년간 논란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던 프로그램. 기존 멤버들과 깊은 정이 들었던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적지 않으나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다양한 국적과 색깔을 지닌 출연진들을 발굴해낸 제작진들의 안목은 믿어볼 만하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의 국적이 하차하는 멤버들의 국적과 전혀 다르다고 밝힌 가운데 7월 6일 새로이 시작하는 '비정상회담'에서 얻을 다채로운 의견과 웃음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JTBC '비정상회담'의 주 시청자 층은 여성 40대(4.7%), 여성 20대(3.7%), 여성 50대 (3.2%) 순으로 여성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하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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