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15 Summer Dream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500달러 이상 환전 및 송금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등 당첨자에게는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이 제공되며 2등 롯데호텔상품권 50만원권(2명), 3등 뱅앤올룹슨 이어폰(5명), 4등 CGV 영화관람권(100명)이 제공된다,
또 행사 기간중 5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2가지 쿠폰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추가로 신한은행은 인터넷 뱅킹 환전 시 50~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영업점을 통해 환전할 경우 환율우대 대신 항공마일리지와 OK캐쉬백, 여행자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이나 송금이 필요한 고객은 이번 행사 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경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는 90%, 기타통화는 5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