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플레이백이 ‘더 쇼’에서 데뷔 무대를 펼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MC 홍빈, 지연, 조미)에서 플레이백은 동명의 데뷔곡 'Playback'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플레이백은 짧은 핫팬츠 의상으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머리카락을 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레이백은 예나, 하영, 소윤, 우림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팀명은 ‘다시재생하다’라는 뜻처럼 대중이 계속해서 노래를 반복해서 들어주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특히 멤버 우림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JYP가 놓친 아리아나랑게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화제 된 바 있다.
타이틀곡 ‘Playback(플레이백)’은 90년대 레트로 R&B 댄스 분위기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친구들과 모여 연애이야기를 나누는 현실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25일 정오에 공개된 음원이 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 날 ‘더 쇼’에는 씨스타, AOA, 틴탑, 방탄소년단, 슬리피&송지은, 스피드, 채연, NS윤지, 홍대광, 마마무, 하이포, 헤일로, 에이코어 블랙, 어썸베이비, 밍스, 투빅, 아샤 등이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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