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빅죠 측이 ‘건강 이상’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더팩트는 빅죠가 폐렴 합병증으로 위중한 상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빅죠는 최근 폐렴 합병증으로 각종 행사 및 스케줄에 불참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빅죠 측 관계자는 “알려진 것처럼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 폐렴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다”며 “빅죠가 폐렴 때문에 호흡하는데 조금 힘들지만 현재는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하던 앨범 작업도 중단하지 않고 진행중이다”라며 빅죠의 현재 상황과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빅죠는 지난 2008년 힙합가수로 데뷔해 2013년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15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