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가 살인 장면 담긴 동영상 증거로 연정훈을 협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서은하(수애 분)는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USB를 건네며 그를 압박했다.
USB를 건네받은 민석훈은 영상을 재생했고, 영상 속에는 민석훈이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걸 안 정태(조한선 분)에게 주사약을 놓으며 죽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민석훈이 위기를 느낀 그때 최민우(주지훈 분)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최민우는 자신이 갑자기 해임안으로 이사회에 상정된 것을 언급하며 민석훈을 의심했다. 최민우가 방에서 나간 후 민석훈은 변지숙에게 압박 받는 상황에 분노해 USB를 밟으며 산산조각 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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