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의 친구로 손호준이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이 친구 손준(손호준 분)을 이정주(강소라 분)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준은 이정주에게 만재도 호텔에 있다며 “만재도 놀러와라. 차 셰프 요리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주는 “기회만 되면 찾아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손준은 “나는 청보리 밭이 좋은데 내년에 청보리 나올 때까지 지원씨가 기다리기 힘들다고 해서 해바라기 밭에서 결혼식 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이에 백건우는 목지원(서이안 분)에게 “밭에서 하는 결혼식. 신혼여행은 만재도라며 싫으면 싫다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손준은 목지원에게 “만재도는 배를 너무 오래타서 싫은거냐”고 말했고 목지원은 “저는 준이 씨한테 다 맞출 수 있다”고 다급해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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