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에선 재호(김태훈)가 정은(은동, 김사랑)이 은호(현수, 주진모)와 함께 있다고 믿으며 적개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호는 현아(김윤서)를 찾아가 인공수정으로라도 아이를 갖고 싶은 속내를 전했다. 이에 현아는 “정은이의 동의가 있었냐”면서 물었다. 하지만 동의는 없었다. 재호는 불안함에 정은을 묶어두기 위한 고리로 임신과 아이를 원했다.
정은에 대한 집착은 결국 은호에 대한 적개심으로 번졌다. 아니 살의로 번질 위기를 맞이했다. 재호는 “죽여버리고 싶다”며 은호에 대한 적개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