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에선 기억이 돌아온 정은(은동, 김사랑)과 은호(현수, 주진모)의 뜨거운 러브신이 그려졌다.
기억을 되찾은 정은은 은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현수 오빠”를 외쳤다. 현수 역시 “은동아”라고 부르며 울음을 터트렸다. 비가 퍼붓는 가운데 두 사람은 펜션 앞에서 만나 서로를 끌어안으며 입을 맞췄다.
이후 화면에는 서로를 잊고 지낸 시간만큼 다시 만난 모습을 사랑으로 채우는 두 사람의 베드신이 그려졌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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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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