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을 비롯한 딸들의 밤은 연예인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7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다은 조윤경이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을 공개했다.
이날 제주도 첫 여행을 마친 네 딸들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이 좋다"며 엑소의 멤버 시우민을 언급했다. 이어 조윤경은 "난 연우진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혜정은 "연우진이랑 시우민이 같은 영화 나온다"고 말했고 딸들은 "꼭 보러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조윤경이 시우민·연우진을 언급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조윤경, 시우민-연우진 팬이구나"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조윤경, 시우민-연우진 만나게 해달라"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조윤경 덕분에 시우민-연우진 영화 홍보됬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조윤경, 시우민-연우진 다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의 제주도 여행 2탄이 공개됐다. 아빠들의 마음을 맞추는 ‘부녀 텔레파시 여행’에 이어 이번엔 딸들이 원하는 아빠와의 제주도 여행이 시작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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