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의 작업멘트를 밝혔다.
이윤진은 7일 방송된 KBS2TV ‘1대100’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방송에서 이윤진은 “남편인 배우 이범수가 작업멘트로 꿈이 뭐냐고 물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질문에 당황해 땀을 흘리며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며 “제 꿈은 영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되는겁니다라고 갑자기 꿈을 만들어 말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결혼까지 인연이 이어졌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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