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이 헨리와의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욤 패트리, 헨리, 존 라일리, 방현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기욤은 “여행에 앞서 걱정을 많이 했다. 특히 헨리는 아이돌 가수라서 특히 걱정됐다. 아이돌이니 이미지 관리를 많이 하면 친해질 수 없고 재미 없겠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미지 관리 전혀 하지 않아 놀랐다”라며 “헨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는 내 친구네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다섯 번째 여행지다.
캐나다 편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 기욤 패트리, 뉴질랜드 부 대사 존 라일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 샤키야가 여행에 나선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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