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캐나다 편 촬영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기욤 패트리, 헨리, 존 라일리, 방현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한국에서 활동하다보니 캐나다에 많이 못간다. 3년 만에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가야한다고 해서 전혀 모르는 5명과 같이 가야한다고 해서 걱정되었고 가보니까 정말 좋은 형들이었고 많이 친해졌다”고 여행 소감을 밝혔다.
헨리는 “가족들을 친구들과 같이 보게되어 좋았다. 인생에서 어떤 누군가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는 내 친구네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다섯 번째 여행지다.
캐나다 편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 기욤 패트리, 뉴질랜드 부 대사 존 라일리, 유세윤, 장위안, 수잔 샤키야가 여행에 나선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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