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에 “전인지, 외모도 우승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전인지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인지는 마치 인형을 방불케할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여신급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인지는 과거 핑 랩소디 광고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전인지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양희영(26·7언더파 273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81만달러(약 9억1500만원).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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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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