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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전인지, 인형같은 미모·여신급 몸매에 네티즌 ‘깜짝’

‘프로골퍼’ 전인지, 인형같은 미모·여신급 몸매에 네티즌 ‘깜짝’

등록 2015.07.13 10:25

수정 2016.08.19 07:5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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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전인지 화보. 사진=핑 랩소디프로골퍼 전인지 화보. 사진=핑 랩소디

프로골퍼 전인지(21)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과거 전인지의 인형같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전인지, 외모도 우승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전인지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인지는 마치 인형을 방불케할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여신급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인지는 과거 핑 랩소디 광고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에서 전인지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양희영(26·7언더파 273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81만달러(약 9억1500만원).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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