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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인이어 차는 법도 깜빡···무대 그리웠다”

[NW현장] 인피니트 우현 “인이어 차는 법도 깜빡···무대 그리웠다”

등록 2015.07.13 17: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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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완전체 활동에 대해 누구보다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인피니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성규는 “인피니트H 활동과 나는 솔로 활동도 했었다. 그런데 우현 씨가 본의 아니게 무대에 많이 못 섰다. 축구를 하면서 여가 생활을 보냈었다”며 “그래서 무대가 가장 그리웠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현은 “여기 와서 인이어 차는 법도 깜빡 할 정도였다. 리허설 하는데 버벅댔다. 빨리 적응해서 이번주 활동 때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 타이틀곡 ‘배드(Bad)’는 장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 정도로 힙합과 EDM, 거기에 심포니 사운드까지 덤벼들며 짐작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든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알파벳이 심혈을 다해 만든 ‘배드’는 인피니트만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곡이 될 것이다. 인피니트는 13일 0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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