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하는 현실적인 고뇌와 트라우마를 가진 히어로들과 함께 그들이 맞서야 할 악당 ‘둠’이 등장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대결과 스케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네 명의 히어로 ‘휴먼 토치’(마이클 B. 조던), ‘미스터 판타스틱’(마일즈 텔러), ‘더 씽’(제이미 벨), ‘인비저블 우먼’(케이트 마라)의 비장한 표정과 그들을 지켜보는 악당 ‘둠’의 눈빛이 시선을 끈다. 특히 각자의 초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히어로들의 모습은 “마침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들 앞에 펼쳐지게 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당 ‘둠’이 등장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네 명의 히어로들이 강력해진 힘을 이용, 우주 공간까지 넘나들며 선보이는 다채로운 액션씬은 영화의 기대감을 키우는 동시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악당의 존재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악당 ‘둠’과의 대결을 앞둔 히어로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장면은 운명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변화를 일으키는 네 명의 깊어진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처럼 2015년 가장 차별화된 히어로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판타스틱 4’는 색다른 매력을 중무장하며 다음 달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판타스틱 4’는 다음 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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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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