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7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회사는 장기 경영전략 차원에서 해외진출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글로벌역량과 감독 당국의 지원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며 “금감원은 해외진출 관련 규제와 감독관행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감독 당국 간 금융외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금융개혁 위원,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