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샤워 오일(Shower Oil)’ 3종과 ‘바디 스크럽(Body Scrub)’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 신제품 ‘샤워 오일’은 끈적임 없는 오일 타입으로 바디 클렌저와 트리트먼트 기능을 동시에 가진 새로운 바디 트리트먼트 워시다. 해바라기씨 오일과 호호바 그리고 코코넛 오일이 바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샤워 후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실크처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즉각적인 활력이 필요한 날에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샤워 오일’, 럭셔리한 느낌을 내고 싶은 날에는 매력적이고 생기 넘치는 ‘블랙베리 앤 베이 샤워 오일’,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날에는 작약의 화려하고 관능적인 향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샤워 오일’을 사용하면 좋다.
조 말론 런던 ‘샤워 오일’은 스펀지에 덜어 사용하면 거품 마사지와 함께 온 몸 전체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손에 덜어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마치 오일 마시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샤워 후 따로 보습제를 바를 필요 없이 샤워 오일만으로 끈적임 없는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조 말론 런던 신제품 ‘제라늄 앤 월넛 바디 스크럽’은 호두 껍질을 함유한 스크럽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바디를 만들어 주고 은은한 제라늄 향이 레이어링 되는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사용하면 각질이 제거되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윤소진 과장은 “조 말론 런던 바디 스크럽 사용 후 샤워 오일을 사용하면 바디에 수분과 영양 공급이 훨씬 효과적이다”며 “특히 샤워 오일과 바디 스크럽은 조 말론 런던의 모든 코롱의 향과도 레이어링 하기 좋아 향수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 신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경기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한남 부티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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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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