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의 주연배우 전지현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오는 7월 22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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