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8℃

  • 춘천 2℃

  • 강릉 6℃

  • 청주 5℃

  • 수원 7℃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5℃

  • 전주 4℃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11℃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5℃

‘마녀사냥’ 지민 “밀당 보다 확실한 고백이 좋다”

‘마녀사냥’ 지민 “밀당 보다 확실한 고백이 좋다”

등록 2015.07.24 11:52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JTBC '마녀사냥'사진=JTBC '마녀사냥'


그룹 AOA 지민이 연애관을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AOA 지민이 출연해 연애관에 대해 말한다.

지민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서 ‘호의를 베푸는 회사 여직원에 관련된 사연’을 들은 뒤 ‘그린라이트’를 택한 MC 및 타 출연자와 달리 혼자만 “그린라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남자와 여자는 100%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남녀간의 우정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평상시 행동을 호감으로 착각한 ‘남자 사람 친구’가 고백을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그럼 단번에 연락을 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남자 사람 친구’ 10명 중 2명 정도는 그런 식으로 내게 호감을 보였던 것 같다”라며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는 사람보다는 확실하게 고백하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