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수협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 ‘다통海카드’ 전달

수협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 ‘다통海카드’ 전달

등록 2015.07.29 14:01

이경남

  기자

공유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가운데)이 29일 오전 수협은행 여의도지점에서 이원태 은행장(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문 특화카드인 '다통海 카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가운데)이 29일 오전 수협은행 여의도지점에서 이원태 은행장(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문 특화카드인 '다통海 카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지점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해양수산부문 특화카드 ‘다통海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통海카드’는 지난 2013년 9월 출시한 해양수산부문 특화카드로 전국 마리나 시설 이용·수강료, 연안여객선 이용 및 도서여행이 5% 할인되는 카드다. 또 주유·통신·쇼핑·학원 등 생활할인도 제공하며 어업인을 위해 매출액의 0.1%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출연하는 상품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다통海카드’가입은 해양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 장관은 “해양레포츠 등 해양수산 분야 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다통海카드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카드 사용이 공익사업의 활성화로 이어져 어촌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산하단체 임직원들의 카드 가입과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협은행은 해양수산대표은행으로서 어업인 지원 등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