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가 가수 데뷔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노현희의 트로트 가수 변신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현희는 지인들과 등산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냈다. 아무도 없는 산에서 발성연습을 하며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노현희는 "가끔 산을 찾는다"면서 "화장을 안 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른 노래를 부를 때는 즐기면서 부르지만, 내 노래를 하려니 즐기지 못 하겠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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