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아시아 2015’에 참여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IMCAS는 해외 피부·성형의사 및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과 지견을 나누는 학회다.
이 자리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에 대한 강연과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학술토론 및 라이브영상 세션에서는 노형주 더클래스 성형외과 원장이 ‘나보타 소개 및 얼굴주름의 기본적인 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 부스를 방문한 해외 피부·성형 분야 관계자를 보며 해외 시장에서의 나보타에 대한 관심을 실감했다. 앞으로도 전 세계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나보타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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