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이날 최 장관이 홍보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이용자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2일 개소한 인천공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외 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창조경제 전반과 한국의 문화·정보통신기술(ICT) 강국 이미지와 투자하기 좋은 환경 등의 메시지를 종합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은 인천공항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인력 2명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하고 있다.
7월 30일 기준 총 272명의 상담 건수가 있었으며 내국인 232명, 외국인 40명이 이에 해당한다. 단순 방문객수는 약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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