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망고식스는 5일 아이스망고바, 생과일 그릭요거트 등 입맛 살리는 상큼한 과일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아이스망고바는 말 그대로 생망고를 통째로 얼려 막대에 꽂은 아이스바다. 포장을 벗기면 씨를 뺀 망고 반 쪽이 그대로 드러난다. 일체의 추가 성분 없이 그대로 얼려 망고의 달콤함을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해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망고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에서도 출시하게 됐다.
망고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간식 또는 디저트로 즐기며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2000원)
더위로 입맛을 잃은 소비자를 위해 그릭요거트 5종도 내놓았다.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를 상큼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며 식욕을 돋우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망고 그래놀라, 블루베리 그래놀라는 그릭요거트와 생과일, 각종 견과류를 포함한 그래놀라도 곁들여져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 (3800원)
드링크 망고, 드링크 블루베리, 드링크 키위는 생과일을 씹으며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그릭요거트다. (4300원)
상품개발을 담당한 임미애 과장은 “무더운 여름엔 평소보다 많은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데도 입맛을 잃기 쉽다”며, “간편하게 먹으며 식욕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과일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망고식스의 아이스망고바는 전국 80여개, 그릭요거트 신제품은 44개 매장에서 선보이며 점차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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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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