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직원 자녀 대상 역사·문화투어 행사 시행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6일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제2차 JB-Family 역사·문화투어’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직장 만들기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이날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서울 소재 유적지 탐방을 통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탐방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 일대 청계천 및 문화유적지였고 전북은행 여의도지점과 자금부를 방문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병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즐거운 직장 강한 은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