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답십리·서초 등 ‘래미안타운’으로 변신

길음·답십리·서초 등 ‘래미안타운’으로 변신

등록 2015.08.11 09:33

신수정

  기자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가 서울에서 본격 분양에 나서며 올 하반기 서울 8곳에서 1만994가구를 선보인다.

11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 물량 총 1만1000여 가구 중 3900여가구가 삼성물산의 물량으로, 서울에 서 공급하는 가구수가 가장 많다.

업계관계자는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브랜드의 신뢰도가 걸린 문제인 만큼 건설사도 설계 등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기 마련”이라며 ”그 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는 이미 안정적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래미안 브랜드 타운 내 신규물량을 노려보는 것도 실수요나 투자수요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성북구 길음뉴타운 2구역에 2천 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24개 동 총 2352가구로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37가구(전용 59~109㎡)다.

내달에는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에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뉴타운 내 조성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397가구)’, ‘답십리 래미안 위브(2652가구)’와 함께 향후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 동 총 1009가구의 대단지로 584가구(전용 59~123㎡)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달 서울 서초구에서는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가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우성3차)와 우성1차를 합쳐서 약 2300가구 내외의 래미안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사전부터 인기가 높다. 이번에 나오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59~134㎡형 593가구 규모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ad

댓글